보일러고장

오늘로써 3번째입니다.
고객센타 직원분이 전화오셔서 어제하신 말씀과 동일하게 무상보증기간이 3년지나 유상수리 이외엔 답이 없다는 말만 반복하시네요.
본사기술자님이 확인을 했고 3년이 지났으니 기계문제는 아니라며 보일러는 소모성이라는 이해가 안가는 설명을하시네요.
보일러를 어떻게 사용하면 3년 40일 사용한보일러가 전체를 통으로 교체할정도로 고장날까요?
집어던진것도 아니고 때린것도 아니고 떨어뜨린것도 아닌데 기계적결함이 아닌 사용자부주의인것처럼 말씀을 하시는지요?
3년40일사용하고 고장나서 버리고 새로 사야하는 보일러를 과연 누가 믿고 살까요?
너무 이해가 안가는 말씀만 계속 늘어놓으시네요.
그리고 본사기술자님이 확인하셨다는 말만 반복하시는데 직접 나와서 보시고 하시는 말씀도 아닌 대리점직원이 찍어서 보낸 핸드폰사진한장으로 마치 본인이 보고 확인해본것처럼 말씀하시는 본사기술자님.
또 그걸 마치 정확한 자료가 있는것처럼 확신하며 보증기간 언급하시는 고객센타 직원님.
두분모두 소보원 언급하시며 계속 확인해보라 알아보라 같은 말만 반복하셔서 제가 두분 바램대로 해당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년40일사용하고 버리고 새로사야되는 보일러가 전혀 기계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보일러는 소모성이라는 직원분말이 맞는건지 저두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제가 사용하고 있는 보일러가 이상이 있어 해당 회사로 의뢰를 했던건데 정작 보일러회사에서는 소보원을 언급하시며 알아보라고 하는 이해안가는 설명.
물론 제가 비용관련 이해안간다는 말때문이겠지만 고객을 이해시키기보단 보증기한만 언급하시는 응대.
직접보지도 않고 사진으로 전송받아 본 제품상태를 제품결함이아니라고 확신하시는 기술자님의 응대.
어떤 누구라도 전부 똑같이 말씀해주실꺼라는 확신에 찬 말씀.
경동나비엔에서 그토록 원하시는데로 국가권익위원회에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